멘토님이 저에게 맞는 수준의 수업들을 찾게 도와주신 덕에 이렇게 sbs아카데미에 다니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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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에서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?

주변에 시각디자인을 하는 분도 드물고 혼자 전향을 준비하려고 하니 막막해서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. 여러 학원들을 찾아봤지만 제가 듣고 싶은 수업이 세분화 된 곳이 없었는데,
멘토님이 저에게 맞는 수준의 수업들을 찾게 도와주신 덕에 이렇게 sbs아카데미에 다니게 되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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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에 다니면서 생각한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만의 장점은 무엇이 있나요?

한 달 단위로 신청할수 있어 처음 시작하는 부담감을 줄일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.
아무래도 3개월, 6개월 한번에 듣는 것 보단 한달만 먼저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지, 다른수업을 들을지 등을 결정하는 것이 좋았습니다.
또한 저는 취직을 목표로 학원을 들어왔기 때문에 커리큘럼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
학원에서 이미 분야 별로 커리큘럼을 잘 구성했지만 보다 제가 원하는 분야 쪽으로 저만의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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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이나 힘들었던 때는 언제였고, 어떻게 극복했나요?

제가 뜻한대로 작업이 잘 되지 않을때 힘들었습니다.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재능이 없는건가 싶어 좌절도 많이 했습니다. 하지만 이미 시작한 일이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려고 스스로를 많이 다독였던것 같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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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에 다니면서 좋았던 일들이나,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말해주세요!

무엇보다 저를 끌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.
혼자 할 땐 작업하다 막히는부분이 정말 많았는데 그걸 캐치해주시는 선생님들이 너무 좋았습니다. 약간 간지러운 부분 긁어주시는 느낌이였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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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과 강사님이 계신가요?

드로잉-소연쌤 디일러-정훈쌤 포토웍스-소영쌤 다 기억에 남아요
선생님들이 부족한 부분 채워주실 때, 작품에 대해 피드백 주실때 마다 더 잘 보이고 싶고 잘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 솟아요.
제가 성격 상 감정표현을 잘 못하는데 다들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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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싶나요?

제가 꿈꾸는 것들을 표현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.
시각디자인 중에서도 정확히 어느것을 해야겠다 하는것 없이 최대한 다양한분야를 접하고 싶어요. 이것 저것 하다보면 저랑 잘 어울리는 일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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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로를 고민하거나, 학원 선택에 고민을 하는 학생들에게 하고싶은말이 있다면?

꼭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.
그냥저냥 해야 해서 하는일과 하고 싶은일의 에너지 소모는 전혀 다르다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어요.
학원은 sbs아카데미입니다 고민하지마세요 :)